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한국 후보로 여자 골프 선수인 박인비가 사실상 결정됐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오늘(14일) 오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원로회의를 열고 박인비를 한국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박인비는 지난 10일에 열린 평가위원회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략
이번 IOC 선수위원에 도전장을 낸 후보는 골프 박인비(35), 태권도 이대훈(31), 배구 김연경(35), 사격 진종오(44), 배드민턴 김소영(31) 등 모두 5명이었는데 대한체육회는 지난 10일 평가위원회를 열어 이들 5명을 대상으로 30분씩 비공개 개별 심층 면접을 실시했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유승민 선수위원이 IOC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기간 벌어진 선수위원 선거에서 당선된 2004 아테네 올림픽 탁구 남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출신 유승민 위원은 2024 파리 하계올림픽을 끝으로 8년의 임기를 마칩니다.
http://n.news.naver.com/sports/general/article/055/0001081423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한국 후보로 여자 골프 선수인 박인비가 사실상 결정됐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오늘(14일) 오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원로회의를 열고 박인비를 한국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박인비는 지난 10일에 열린 평가위원회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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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IOC 선수위원에 도전장을 낸 후보는 골프 박인비(35), 태권도 이대훈(31), 배구 김연경(35), 사격 진종오(44), 배드민턴 김소영(31) 등 모두 5명이었는데 대한체육회는 지난 10일 평가위원회를 열어 이들 5명을 대상으로 30분씩 비공개 개별 심층 면접을 실시했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유승민 선수위원이 IOC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기간 벌어진 선수위원 선거에서 당선된 2004 아테네 올림픽 탁구 남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출신 유승민 위원은 2024 파리 하계올림픽을 끝으로 8년의 임기를 마칩니다.
http://n.news.naver.com/sports/general/article/055/000108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