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인기 판다 ‘푸바오’ 팬들을 위한 한정판 굿즈 세트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푸바오는 지난 2020년 7월 우리나라에서 처음 태어난 판다로, 귀여운 외모와 애교 넘치는 행동, 사육사들과의 끈끈한 친화력으로 전 국민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에는 쌍둥이 판다 동생들까지 태어나 세 자매의 맏언니가 됐다.
에버랜드가 국내 최대 캐릭터 굿즈 플랫폼인 텐바이텐과 협업해 선보이는 ‘2024 푸바오 시즌 그리팅’은 푸바오가 꼬물꼬물 기어다녔던 어린 시절부터 최근 장꾸(장난꾸러기)가 된 귀여운 모습까지 다양한 성장 사진과 영상을 33종의 굿즈로 담아냈다.
굿즈는 푸바오 사진과 발도장이 찍힌 ID카드부터 다이어리, 캘린더, 키링, 시폰포스터 등 다양한 형태로 새롭게 개발됐다. 특히 푸바오 덕질 단계별로 입문템, 심화템, 만렙템 등 총 3가지 세트로 구성돼 재미를 더하고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동물원 팬 커뮤니티인 ‘주토피아’ 네이버 카페에 올라오는 수많은 푸바오 굿즈 요청 댓글들을 분석한 후 고객들이 선호하는 아이템들로 신상품을 개발해 한정판 굿즈 세트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14/0005059504?sid=103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인기 판다 ‘푸바오’ 팬들을 위한 한정판 굿즈 세트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푸바오는 지난 2020년 7월 우리나라에서 처음 태어난 판다로, 귀여운 외모와 애교 넘치는 행동, 사육사들과의 끈끈한 친화력으로 전 국민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에는 쌍둥이 판다 동생들까지 태어나 세 자매의 맏언니가 됐다.
에버랜드가 국내 최대 캐릭터 굿즈 플랫폼인 텐바이텐과 협업해 선보이는 ‘2024 푸바오 시즌 그리팅’은 푸바오가 꼬물꼬물 기어다녔던 어린 시절부터 최근 장꾸(장난꾸러기)가 된 귀여운 모습까지 다양한 성장 사진과 영상을 33종의 굿즈로 담아냈다.
굿즈는 푸바오 사진과 발도장이 찍힌 ID카드부터 다이어리, 캘린더, 키링, 시폰포스터 등 다양한 형태로 새롭게 개발됐다. 특히 푸바오 덕질 단계별로 입문템, 심화템, 만렙템 등 총 3가지 세트로 구성돼 재미를 더하고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동물원 팬 커뮤니티인 ‘주토피아’ 네이버 카페에 올라오는 수많은 푸바오 굿즈 요청 댓글들을 분석한 후 고객들이 선호하는 아이템들로 신상품을 개발해 한정판 굿즈 세트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14/0005059504?sid=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