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로봇청소기, 5cm 문턱 넘었다

중국 로봇청소기, 5cm 문턱 넘었다 - 1

 

가전 시장에서 특히 로봇청소기는 우리나라보다도 중국 업체들이 두각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5 센티미터 문턱을 가볍게 넘고, 물 속에서까지 청소를 하는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우리 업체들도 더 이상은 밀릴 수 없다면서 추격을 예고했습니다.

 

 

중국 로봇청소기, 5cm 문턱 넘었다 - 2

 

 

높은 문턱을 맞닥뜨린 중국산 로봇청소기.

 

하지만 몸체 앞 부분을 들어올려 넘어갑니다.

 

중국 로봇청소기, 5cm 문턱 넘었다 - 3

 

최대 5cm 높이의 장애물까지 넘나들 수 있습니다.

 

침대 등 가구 밑으로 들어갈 땐 스스로 몸체를 납작하게 만들어,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청소가 가능합니다.

 

중국 로봇청소기, 5cm 문턱 넘었다 - 4

 

또 다른 중국 업체의 제품도 4cm 문턱을 쉽게 넘습니다.

 

 

중국 로봇청소기, 5cm 문턱 넘었다 - 5

 

중국 로봇청소기, 5cm 문턱 넘었다 - 6

 

중국 업체들은 수중에서도 청소가 가능한 로봇청소기를 내놨습니다.

 

물속에서 마치 잠수하듯 최대 4시간까지 가능한데 머리카락을 빨아들이고 벽의 물때를 청소합니다.

 

중국 로봇청소기, 5cm 문턱 넘었다 - 7

중국 로봇청소기, 5cm 문턱 넘었다 - 8

 

반면 국내업체인 삼성과 LG의 로봇청소기는 최대 2cm 문턱까지만 지나갈 수 있습니다.

 

중국 로봇청소기, 5cm 문턱 넘었다 - 9

중국 로봇청소기, 5cm 문턱 넘었다 - 10

 

이에 국내업체들은 중국의 기술이 앞섰단 것을 인정하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로봇청소기 시장을 놓쳐 후발주자가 됐다”며 “내년 신제품 공개 등 라인업을 확대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중국 로봇청소기, 5cm 문턱 넘었다 - 11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마저 중국 업체에 내준 상황에서 어떤 전략으로 시장을 공략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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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로봇청소기, 5cm 문턱 넘었다 - 1

 

가전 시장에서 특히 로봇청소기는 우리나라보다도 중국 업체들이 두각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5 센티미터 문턱을 가볍게 넘고, 물 속에서까지 청소를 하는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우리 업체들도 더 이상은 밀릴 수 없다면서 추격을 예고했습니다.

 

 

중국 로봇청소기, 5cm 문턱 넘었다 - 2

 

 

높은 문턱을 맞닥뜨린 중국산 로봇청소기.

 

하지만 몸체 앞 부분을 들어올려 넘어갑니다.

 

중국 로봇청소기, 5cm 문턱 넘었다 - 3

 

최대 5cm 높이의 장애물까지 넘나들 수 있습니다.

 

침대 등 가구 밑으로 들어갈 땐 스스로 몸체를 납작하게 만들어,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청소가 가능합니다.

 

중국 로봇청소기, 5cm 문턱 넘었다 - 4

 

또 다른 중국 업체의 제품도 4cm 문턱을 쉽게 넘습니다.

 

 

중국 로봇청소기, 5cm 문턱 넘었다 - 5

 

중국 로봇청소기, 5cm 문턱 넘었다 - 6

 

중국 업체들은 수중에서도 청소가 가능한 로봇청소기를 내놨습니다.

 

물속에서 마치 잠수하듯 최대 4시간까지 가능한데 머리카락을 빨아들이고 벽의 물때를 청소합니다.

 

중국 로봇청소기, 5cm 문턱 넘었다 - 7

중국 로봇청소기, 5cm 문턱 넘었다 - 8

 

반면 국내업체인 삼성과 LG의 로봇청소기는 최대 2cm 문턱까지만 지나갈 수 있습니다.

 

중국 로봇청소기, 5cm 문턱 넘었다 - 9

중국 로봇청소기, 5cm 문턱 넘었다 - 10

 

이에 국내업체들은 중국의 기술이 앞섰단 것을 인정하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로봇청소기 시장을 놓쳐 후발주자가 됐다”며 “내년 신제품 공개 등 라인업을 확대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중국 로봇청소기, 5cm 문턱 넘었다 - 11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마저 중국 업체에 내준 상황에서 어떤 전략으로 시장을 공략할지 주목됩니다.

 

중국 로봇청소기, 5cm 문턱 넘었다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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