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첫째 아이를 임신했을 때 임신 중독 증세로 고생하고 있었지만 퇴근 시간에 맞춰 장터로 나오라고 한 남편을 위해 나섰다.
아내가 남편을 만났을 땐 옆에 여자 직원들이 있었고, 아내가 남편에게 다가갔지만 남편은 이를 모른 척 했다.
아내는 “배가 많이 부른 상태였고, 살이 쪘고 붓고 한 상태였는데 날 인정하지 않고 모른 척했다는 것 자체가 서운했고 큰 상처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남편은 “당시엔 회사에서 동거 사실을 몰랐을 때라 나도 모르게 순간적으로 피하게 됐다. 바로 인정을 했어야 했는데 싸움이 날까 봐 인정하지 못하고 최근에서야 털어놨다“고 말했다.
남편은 “3년인가 5년 전에 사과했잖아”라고 상황을 회피하려 하지만 아내는 “자기는 맨날 잘못했다 미안했다 하는데 뭘 사과했는데? 진짜 사과했으면 내가 여기까지 왔겠냐고”라고 속마음을 토했다.
아내는 “애들도 나보고 힘들다하고 그럼 나는 어디다 하소연 하냐. 나는 남편 잡고 하소연하고 싶은데 당신은 나를 거부하고 가버리고. 난 진짜 억울하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오은영이 그냥 이혼하라고 함 ㄷㄷ
아내가 첫째 아이를 임신했을 때 임신 중독 증세로 고생하고 있었지만 퇴근 시간에 맞춰 장터로 나오라고 한 남편을 위해 나섰다.
아내가 남편을 만났을 땐 옆에 여자 직원들이 있었고, 아내가 남편에게 다가갔지만 남편은 이를 모른 척 했다.
아내는 “배가 많이 부른 상태였고, 살이 쪘고 붓고 한 상태였는데 날 인정하지 않고 모른 척했다는 것 자체가 서운했고 큰 상처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남편은 “당시엔 회사에서 동거 사실을 몰랐을 때라 나도 모르게 순간적으로 피하게 됐다. 바로 인정을 했어야 했는데 싸움이 날까 봐 인정하지 못하고 최근에서야 털어놨다“고 말했다.
남편은 “3년인가 5년 전에 사과했잖아”라고 상황을 회피하려 하지만 아내는 “자기는 맨날 잘못했다 미안했다 하는데 뭘 사과했는데? 진짜 사과했으면 내가 여기까지 왔겠냐고”라고 속마음을 토했다.
아내는 “애들도 나보고 힘들다하고 그럼 나는 어디다 하소연 하냐. 나는 남편 잡고 하소연하고 싶은데 당신은 나를 거부하고 가버리고. 난 진짜 억울하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오은영이 그냥 이혼하라고 함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