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은 1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나는 자연인이다’ 출연자분이셨던 장병근님과 부인께서 폭우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따뜻하고 멋진 분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다”고 애도했다. 그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는 말도 보탰다. 오랜 기간 여러 지역 주민의 배려와 성원에 힘입어 ‘나는 자연이다’로 인기를 얻은 이승윤은 1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