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금융위기 사태를 예측하고 공매도를 걸어 3조 6천억 원을 벌어들였다고 알려진 영화 ‘빅쇼트’의 주인공 마이클 버리
영국 더타임스와 미국 CNN 방송은 버리가 최근 미국 증시가 하락하는 데 2조 1천500억 원을 투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버리가 운용하는 펀드의 90% 이상은 미국 시장의 하락장에 투자된 셈이라고 더타임스는 전했습니다.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도 최근 하락장을 염두에 둔 투자 행보를 보였습니다.
중국발 금융위기 우려때문인가…